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(문단 편집) == 유래 == [[2008년]] 8월 28일 [[청와대]] 기획관리비서관실이 작성한 '문화권력 균형화 전략'이라는 문건이 있다. 이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면 '문화계 좌파인사 척결, 예산지원을 끊음으로써 우파로 전향시킬 것', 영화들에 대한 [[종북몰이]] 등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건과 별 다르지 않다.[* 심지어 일각에서는 [[일해재단]]을 모델로 삼은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266|#]]] 그리고 실제로 [[정청래]] 당시 문광위 소속 의원이 이 문건을 입수해 2012년 7월 23일 들고 나와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[[김황식(1948)|김황식]] 당시 국무총리에게 따진 적이 있다. 물론 김황식은 자신은 그런일은 모른다고 답변했다. [[https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760060|#1]] [[https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3749|#2]] 그리고 국감에서 문건에 대해서 물어보기 위해 [[유인촌]][* 유인촌은 이명박 정권 시작부터 3년 가량 문체부 장관을 했고, 문체부를 나온 이후 [[예술의전당]] 이사장으로 갔다. 유인촌의 문체부 장관 기간은 완벽하게 문건과 겹친다.] 당시 [[예술의전당]] 이사장을 불렀으나 유인촌은 2012년 10월 8일 갑자기 이사장직을 사퇴하고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다. 그리고 이 '문화권력 균형화 전략' 관련 보도는 완전히 묻혀 버렸는데,[* 물론 [[박근혜 정부]] 시기에도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은 몇몇 언론들에서는 간간히 언급되었다. [[https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2174|예시]]]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이것과 궤를 같이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